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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충북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유니브 팜' 성공으로 청년농부 꿈 키운다

  • 웹출고시간2024.05.23 10:05:42
  • 최종수정2024.05.23 10:31:36

최성호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장,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이 22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KT&G 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및 충청북도 농업기술원과 청년 농부 육성 프로젝트 ‘유니브 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성호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장,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년 농부 육성 프로젝트 ‘유니브 팜’을 운영한다.

청년 농업가 육성 사업을 통해 농촌 인력부족과 도시의 구인난 문제가 공존하는 충북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젊은 농업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니브 팜’은 약 1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농부 30팀과 충북대학교 대학생300명이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내 실습지 약 600평을 활용해 작물의 파종에서 수확까지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종 작물은 충북대 자체 개발 토종 품종인 ‘초당 옥수수’ 이며, 참가자들은 작물 파종과 관리, 그리고 수확을 위한 농업 교육과정과 재배한 작물을 판매하기 위한 농업 특화 마케팅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수확 이후에는 마켓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가상의 화폐를 활용해 옥수수를 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최종행사와 함께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대학생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100만명이 넘는다.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프렌즈’, ‘상상 마케팅스쿨’, ‘상상 블루 파빌리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를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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