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모충초 학생들, 틈새시간 활용 '댄스 페스티벌'

예선 통과 5·6학년 학생 12팀 열정 무대

  • 웹출고시간2024.01.24 16:46:51
  • 최종수정2024.01.24 16:46:51

모충초등학교 학생들이 24일 댄스페스티벌에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모충초등학교는 틈새시간을 활용해 댄스페스티벌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5·6학년 학생들이 체육 전담시간의 표현활동을 계기로 댄스페스티벌을 요청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학교에서 틈새시간 몸활동으로 틈틈이 춤 연습을 했다.

각 반에서 예선전을 거쳐 2팀을 선발해 총 12팀이 열정의 무대를 펼쳤다.

이정윤 학생은 "친구들과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연습을 하면서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고, 친구들간의 다툼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