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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동성초 독서 동아리, 소설집 출간

단편소설 '쌓여가는 우리의 추억들'

  • 웹출고시간2023.12.07 14:34:43
  • 최종수정2023.12.07 14:34:43

단편소설 '쌓여가는 우리의 추억들'을 출간한 음성 동성초 학생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음성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 동성초등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쓴 단편소설 '쌓여가는 우리의 추억들'이 출간했다.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동성초 독서 동아리는 1년간 모두 3편의 단편 소설을 썼다.

'쌓여가는 우리의 추억들'은 그 중 마지막에 쓴 소설들을 모아 펴낸 소설집이다.

충북교육도서관의 책출판 프로그램 지원금을 받아 제작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열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아이들 눈높이로 범죄 수사부터 평범한 일상 이야기,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주제로 엮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해당 도서는 현재 부크크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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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