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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회부의장, 동유럽 3개국 공식 순방

각국과 협력 강화 방안 모색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당부

  • 웹출고시간2023.11.01 17:17:03
  • 최종수정2023.11.01 17:17:03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1일부터 8일까지 동유럽 국가인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를 공식 순방한다.

오스트리아 하원 부의장, 북마케도니아 대통령·국회의장, 불가리아 대통령·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개발협력 확대 등 의회 차원의 경제·공공외교를 전개할 예정이다.

정 부의장의 동유럽 순방은 의회 인사 최초의 북마케도니아 방문, 2016년 이후 첫 우리 국회 의장단의 불가리아 방문이다.

이번 불가리아 방문으로 양국 의회 간 인적교류와 교역·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 부의장의 동유럽 순방에는 김정재·유경준·정동만 국민의힘 의원과 이은주 정의당 의원 등이 함께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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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