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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꿈 향한 추억 감사드려요"

도의회 교육위 국제교류 참가 학생들 손 편지 휘장 받아

  • 웹출고시간2023.10.12 16:23:07
  • 최종수정2023.10.12 16:23:07

김현문(왼쪽 네번째) 위원장을 비롯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1일 학생들에게 받은 손 휘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한-독 국제교류 프로젝트 참가단으로 선발된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 휘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위원회 심사 의결을 통해 확정돼 올해 충북도교육청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 제천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해외 문화와 국제 이슈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져왔었는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자 꿈을 향한 양분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휘장에 담았다.

손 편지 휘장을 전달받은 교육위원들은 "학생들에게 감사 편지를 받게 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도내 많은 학생들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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