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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6:36:31
  • 최종수정2023.10.05 16:36:31

한밤중 도시에서는

줄리 다우닝 지음 / 40쪽 / 씨드북

△한밤중 도시에서는

더 혼 북, 월 스트리트 저널, 커커스 리뷰 등 각종 도서 전문 저널에서 찬사를 받으며 미국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와 아마존 에디터가 뽑은 2023년 최고의 아동 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간호사부터 119 상황 근무자까지, 누군가는 잠자리에 들 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여 준다. 깊은 밤에도 활기차게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직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피부도, 성별도, 생활 모습도 모두 다른 사람들은 도시에서 할 일이 아주 많다.

다른 길로 가

마크 콜라지오반니 지음 / 40쪽 / 우리학교

△다른 길로 가

이 책은 모든 어린 독자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 영감을 주고, 삶을 긍정하게 하며, 안심시켜 줄 것이다. '다른 길로 가'는 입학과 졸업 등 인생의 여러 변곡점에서 영감을 주는 선물이 될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사는 모든 이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불어넣고, 아무것도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라도 우리는 언제나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잘 화내는 기술

박현숙 지음 / 124쪽 / 잇츠북어린이

△잘 화내는 기술

화가 날 때가 많다. 무슨 일이든 뜻대로 되지 않거나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당할 때 특히 그렇다. 그런데 화라는 감정은 나쁜 게 아니다. 기쁨이나 슬픔처럼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고 결국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화를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참고 억누르면 억압된 분노가 병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화가 날 때 이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고민해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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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