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내수도서관서 책 읽고 전래놀이 즐겨볼까

단기 문화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책 전래놀이'
초등 1~2학년·유아 6~7세 여덟 가족 선착순 모집

  • 웹출고시간2023.10.04 17:07:52
  • 최종수정2023.10.04 17:07:52
[충북일보] 청주 내수도서관은 단기 문화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책 전래놀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전래놀이를 체험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내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10월 21·28일은 초등 1~2학년, 1월 4·11일에는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멋진 거인'과 '팥죽할머니와 호랑이'를 독서 후 보자기제기, 비사치기, 쌍육놀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내수도서관은 초등 1~2학년과 유아 6~7세 가족을 각각 8팀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내수도서관으로 전화(043-201-4727) 문의할 수 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