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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아세안·G20 순방, 글로벌 중추국가 위상 다진 외교 평가

  • 웹출고시간2023.09.11 17:03:20
  • 최종수정2023.09.11 17:03:20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G20 순방,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다진 외교"라고 평가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녹색기후기금 추가 공여,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방침과 같은 국제공여와 지원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자유·인권·민주·법치 등 인류보편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의 폭을 넓히는 계기이고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하고, 향후 연대국가와의 경제안보 공동이익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라며 "이번 외교가 국익과 미래에 어떤 가치를 갖는지 국민께 소상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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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