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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제발 국민 알기를 두려워 하십시다"

  • 웹출고시간2023.09.03 15:35:21
  • 최종수정2023.09.03 15:35:20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 돌입했지만 다수 정당의 일방적 입법폭주와 정치선동, 매표 포퓰리즘을 지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부의장은 3일 자신의 SNS(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국민의힘은 민생우선, 정쟁지양, 선동정치 강력대응, 생산적 입법활동 매진, 국가개혁과제 및 국정과제 입법 추진을 결의했지만 국회 절대다수의석 1야당 민주당은 당대표의 뜬금포 방탄단식, 이태원특별법 상임위 강행처리로 정기국회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민생과 국익은 노관심, 국정방해와 정쟁, 정략적 선전선동, 포퓰리즘 입법폭주와 1특검 4국정조사를 밀어붙이며 대여투쟁을 벼르는 중"이라며 "여야는 국회에서 국민권익을 위한 입법과 국리민복을 위한 효율적·효과적 재정배분, 국정운영을 위해 지혜의 경쟁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인만큼, 국회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정파적 이익을 물리치고 민생과 국익, 국가 미래를 챙기며 다수 정당의 일방적 입법폭주와 정치선동, 매표 포퓰리즘은 지양, 성숙한 의회정치를 복원해야 할 것"이라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제발 국민 알기를 두려워 하자"고 덧붙였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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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