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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경찰 민생치안 보강 시급…국민안전안심 위한 가능조치 다해야

  • 웹출고시간2023.08.21 14:49:55
  • 최종수정2023.08.21 14:49:55
[충북일보] 진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중이지만, 강력범죄가 추가 발생하는 등 민생 치안과 범죄 예방 시스템 보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국회부의장은 21일 자신의 SNS(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니, 현장 치안에 주로 투입되는 직급인 순경·경장·경사 계급이 대규모 결원, 정원미달"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민주당이 자신들에 대한 검찰수사를 막으려 일방강행한 검수완박법 이후 경찰이 1차 수사 종결권을 가지게 되면서 수사부서 업무가 폭증, 경찰기동대 인원까지 수사부서에 배치되니 치안 담당 인력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지적이 있다"며 "우선, 특별치안활동기간동안 투입 가능한 간부들도 실무에 투입해 현장순찰을 늘리고, 경찰 치안 시스템을 다시 점검, 지구대·파출소를 중심으로 일상 치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자체들 역시 골목마다 이상 행동을 미리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설치도 확대하는 등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안전, 안심을 위해 가능한 조치를 다 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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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