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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주도 신당 명칭 '새로운당' 확정

충북 출신 정호희 전 민노총 대변인 집행위원장 임명
오는 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목표

  • 웹출고시간2023.07.03 15:51:35
  • 최종수정2023.07.03 15:51:35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모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에 임명된 정호희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변인.

[충북일보] 금태섭 전 의원 주도 신당 준비모임이 단체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로 확정했다.

새로운당은 오는 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무를 총괄하는 집행위원장은 충북 출신 정호희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변인이 맡았다.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전체회의에서 단체 명칭을 '새로운당'으로 확정하고 창당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당은 대표자를 따로 두지 않기로 했다.

정호희 집행위원장은 1964년 충북 출생으로 1995년부터 전국운송하역노조(화물연대) 사무처장, 2004년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사무처장을 지냈다.

이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민주노총 대변인을 역임했다.

정 위원장은 이른바 '조국 사태' 등을 계기로 편가르기식 정치와 반지성주의 포퓰리즘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금 전 의원이 주도하는 성찰과 모색 포럼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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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