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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격리기간 7일 의무 → 5일 권고 전환
의료기관 등에서는 실내 마스크 권고
코로나19 이후 충북서 99만2천여명 확진

  • 웹출고시간2023.05.29 15:48:38
  • 최종수정2023.05.29 15:48:38
[충북일보] 정부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로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5일 질병 위험도 하락, 안정적인 방역상황,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확진자의 격리기간이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전환되며, 의료기관(의원급)·약국 등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이 전면 권고로 전환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실내마스크 착용이 유지된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코로나19 선제검사는 권고로 전환하며 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종료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만 운영을 유지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이달 29일까지 충북지역에서는 모두 99만2천86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중 1천53명이 사망했고 현재 3천16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에 따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기준 충북지역 일평균 확진자 수는 526명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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