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협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3.05.29 14:51:53
  • 최종수정2023.05.29 14:51:53
[충북일보] 신협중앙회는 지난 26일부터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42개 신협에서 약 42명으로 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협은 올해 2회 차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에게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신협(조합)의 서류전형과 홍보를 대행한다. 이후 참여 조합에서 최종 합격자와 인턴십 프로그램 상세 운영 등을 결정한다.

서류전형-면접전형 순의 모집절차를 거처 선발된 참여자들은 각 조합에서 마련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과정을 수료한 인턴에게는 전국 신협 공동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신협중앙회 서류전형 면제와 함께 시상으로 신협이 준비한 선물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cu.incruit.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6월 15일 오후 6시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 후 모집 신협에서 진행하는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6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진흥 신협중앙회 경영전략팀장은 "사회로 첫발을 내디딜 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이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에서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역량을 키워나가며 업계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인턴십 기간 중 우수한 활약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신협 취업 지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니 전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채용정보는 신협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