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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도내 글로벌 성장·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3.05.18 17:33:55
  • 최종수정2023.05.18 17:33:55

5월 1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글로벌 성장기업과 글로벌 유망기업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 후 정선욱 충북중기청장과 지정기업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8일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충북지역 글로벌 성장기업과 글로벌 유망기업 33개사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국 1천433개사가 신청, 1천36개사가 지정됐다.

충북은 68개사가 신청해 43개사가 지정됐으며, 이중 성장기업은 11개사·유망기업은 22개사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지정된 기업에는 중기부의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의 혜택이 부여된다.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 개발·홍보·바이어 발굴·해외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또한, 지정기업의 유효기간인 2024년 12월까지 중기부를 포함한 수출지원기관의 사업 참여시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시중은행의 금리·환율과 정책금융기관의 한도·보증비율 등에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지정기업들이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출성과를 제고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도청, 수출유관기관 등과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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