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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3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채 실시

전국 28개 신협… 51명 내외 채용 예정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3.05.08 11:11:47
  • 최종수정2023.05.08 15:26:28
[충북일보] 신협중앙회가 '2023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총 28개 신협에 51명 내외다.

공동채용제도는 중앙회의 공정하고 공신력 있는 채용 절차를 거쳐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신청서를 사전 접수해 채용공고·서류전형·필기전형을 지원한다.

면접·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에 연령·학력·전공 제한이 없다.

신협중앙회는 2023년도 신입직원 공동채용부터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면접전형에서의 절차를 보완했다.

외부 위원 선임 권고와 심사역량 강화를 위한 면접 매뉴얼·가이드라인에 따라 면접에서의 객관성을 강화했다.

신협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cu1.saramin.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5월 3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6월 4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을 치른다.

6월 14일부터 모집신협별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26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강형민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글로벌 금융협동조합 신협에 대한 관심과 열정, 도전 정신을 갖춘 전국의 훌륭한 인재를 직접 만나보고 선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개채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채용정보는 신협 홈페이지(www.cu.co.kr)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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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