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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1 14:58:55
  • 최종수정2023.05.01 14:58:55

보은군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2023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사진은 코로나19 이전 열린 어린이날 행사장의 대장장이 프로그램.

[충북일보] 보은군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2023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한 특별한 하루'라는 주재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행사, 놀이동산 등으로 꾸민다.

행사장에서 남녀 뮤지컬 배우가 호흡을 맞춰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 OST를 들려준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마술공연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K-POP 댄스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종일 놀 수 있는 푸드존(팝콘·솜사탕·아이스크림), 게임존(림보· 비눗방울·신발 던지기), 뷰티존(페이스페인팅, 손톱다듬기, 미용실 체험), 체험존(아이싱 쿠키·열쇠고리·그립톡) 등 32개 부스를 운영한다.

에어바운스(종합놀이터), 에어 슬라이드, 미니 바이킹, 워터 롤, 페달보트, 슬라이딩 카, 미니 기차 등 7종 놀이기구도 설치해 놓는다.

최재형 군수는 지난해 여름철에 어린이 물놀이장, 겨울철에 어린이 눈썰매장을 개설해 아이들과 보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아이들이 행복한 군'을 목표하는 최 군수의 이런 의지에 맞춰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예년보다 훨씬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날을 만들어주겠다는 방침이다.

최 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날은 모든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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