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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1:14:03
  • 최종수정2023.04.27 11:14:03
[충북일보] 청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랑카드 '청주페이'의 인센티브를 상향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청주페이의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한시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지급한도는 30만원이다.

또 시는 5월 발행 규모도 월 평균 2배 규모인 512억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5번째, 50번째, 500번째, 5천번째, 5만번째 충전 시민에게는 각 50만원의 특별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전식 IC카드인 청주페이는 2019년 12월 도입돼 총 42만여장이 발급됐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 가맹점 3만4천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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