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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옥산농협 조합원의 영농편익 위해 최선"

멀칭필름 1천610개 등 3억7천만원 규모 지원 확정

  • 웹출고시간2023.04.20 16:27:52
  • 최종수정2023.04.20 16:27:52

청주 옥산농협 관계자들이 20일 농기계센터에서 지역농가에 멀칭필름과 이앙기측조시비기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옥산농협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지역농가에 멀칭필름과 이앙기측조시비기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옥산농협은 올해 멀칭필름 1천610개, 이앙기측조시비기 15대, 애호박 물류비 등 3억7천만 원의 농업인 지원사업 규모를 확정했다.

사업예산은 청주시가 30%, 농협중앙회와 옥산농협이 15%씩 부담한다.

농업인은 40%만 자부담하며 농업경영 안정화의 기반을 조성한다.

곽병갑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영농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청주시와 손잡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조합원의 영농편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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