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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영상위 '시네마틱#클래스'수강생 모집

오는 5월 2일까지 '시나리오 작성 교육' 수강생 30명 모집
수요일 저녁반과 토요일 오전·오후반 총 3개 반 운영

  • 웹출고시간2023.04.13 14:50:18
  • 최종수정2023.04.13 14:50:18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가 오는 5월 2일 오후 5시까지 '2023 시네마틱#클래스_시나리오 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네마틱#클래스'는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청주영상위 대표 시민영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나리오 작성 교육 △영상 제작 교육 2개 분야로 진행 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시나리오 작성 교육'과정이다. 수요일 저녁반(오후 7~10시)과 토요일 오전(오전 10시~오후 1시)·오후(오후 2~5시) 총 3개 반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며, 장소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1:1 집중 교육을 위해 수업당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수강생은 제출한 교육신청서를 검토해 선정한다.

교육내용은 10분 내외의 단편영화용 시나리오 작성 기초부터 심화까지로, 청주영상위가 7월에 진행하는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출품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교육과정을 통해 완성된 시나리오는 8월 중순 진행 예정인 '시네마틱#클래스_영상 제작 교육'과정과 연계해 영상화로 이어질 예정이다. 완성된 단편영화는 극장 시사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시네마틱#클래스_시나리오 작성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청주영상위 홈페이지(www.cfcm.kr)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5월 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gklee@cjculture.org)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19-1086)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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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