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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

문화콘텐츠 제작 관련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모집
콘텐츠 제작비부터 컨설팅·결과물 전시까지

  • 웹출고시간2023.04.11 16:33:56
  • 최종수정2023.04.11 16:33:56
[충북일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5월 8일까지 '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콘텐츠 제작 아이템을 보유하거나 고도화를 준비하는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것으로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1인미디어 △실감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 △융복합 콘텐츠 등 문화산업 전분야에 열려있다.

지원 분야는 '콘텐츠 레벨업 지원'과 '신규 콘텐츠 지원' 2개 분야다.

'콘텐츠 레벨업 지원'은 동일 공모의 기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고도화와 시장진출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규 콘텐츠 지원'은 문화콘텐츠 관련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충북 소재의 3년 이내 창업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에 기업당 최대 3천500만 원을 지원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협약 체결 전 충북도내 사업자 등록이 필수다.

특히,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증빙하거나 충북 문화원형을 소재로 한 로컬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할 경우, 각각 3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2개 분야 모두 기업진단에 따른 분야별 컨설팅과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0월에 진행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콘텐츠 네트워킹 행사 '콘페스타'에서의 전시와 홍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총 7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게 될 이번 '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e나라도움 홈페이지(www.gosim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19-1215)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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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