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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5 11:22:49
  • 최종수정2023.04.05 11:22:49
[충북일보] 증평군이 소상공인의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차보전금(이자차액에 대한 보전금) 지원한다.

군은 이를 위해 1분기 지원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등록증이 있는 소상공인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융자받은 사업자로 대출금한도 5천만 원 내에서 약정 이자율 중 연 3% 이내의(지원기간 3년) 이자를 군비로 보전받을 수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지원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지역경제과로(043-835-4013)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341명에게 4천152만 원이 지원됐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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