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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장, 시설공사 현장점검 방문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 건립공사

  • 웹출고시간2023.03.08 09:38:48
  • 최종수정2023.03.08 09:38:53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이 지난 7일 청주시 오창읍 소재 기상, 지진장비 인증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지난 7일 청주시 오창읍 소재 '기상·지진 장비 인증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청장은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공사계약과 관급자재 수급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해 1월에 착공한 오창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 건립 공사는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공사는 12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 시설연면적 6천587㎡에 지상 3층 규모다. 최근 이상기상 현상으로 발생되는 재난에 대비해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기상 관측 장비의 형식 승인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시험시설이다.

오 청장은 "무엇보다도 공사현장의 안전의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사전점검과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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