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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16억 원 들여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90% 지원

  • 웹출고시간2023.02.12 13:04:10
  • 최종수정2023.02.12 13:04:10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16억 원을 들여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군내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다.

지원시설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 저녹스 버너 설치,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다.

해당 업체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군 환경과를 방문·신청하면 설치비의 90%(국비 50%, 지방비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 등은 제외된다.

사업장별 1대의 방지시설 설치 지원이 원칙이고, 보조받은 시설은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업체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로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 배출시설 관리시스템에 전송해야 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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