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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30 13:40:07
  • 최종수정2023.01.30 13:40:07
[충북일보] 보은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물가안정 업소를 말한다. 청결한 위생과 저렴한 가격, 우수한 서비스가 필수 요건이다. 군내선 현재 16개 업소가 지정받았다.

이번 신규 모집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최근 1년간 지역 평균 가격 이하 인하나 동결, 위생·청결·옥외가격 표시제 등 정부 시책에 호응한 업소이어야 한다.

단, 사행성·최근 2년 내 행정처분·1년 내 휴업·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영업개시 6개월 미만·가맹점 업소 등은 대상이 아니다.

희망 업소는 군청 누리집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군 경제전략팀(043-540-3236)이나 이메일(10dabi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박영미 군 경제전략팀장은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에 감사하다"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제도인 만큼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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