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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 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23.01.26 15:38:33
  • 최종수정2023.01.26 15:38:33

조경순(왼쪽 두번 째) 충북도 투자유치국장이 26일 SK하이닉스㈜ 신규 반도체 생산 공장인 M15X 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민선8기 조직개편으로 투자유치국을 신설하고 대규모 산업건설 현장 지원에 나섰다.

조경순 도 투자유치국장은 26일 SK하이닉스㈜ 신규 반도체 생산 공장인 M15X 공사 현장과 M17 예정부지를 찾아 기업의 투자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22년 10월 착공한 M15X신규확장팹은 2027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로, 6만㎡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청주 M17 예정부지는 2019년 충북도, 청주시, SK하이닉스가 44만㎡ 규모의 부지 매매 협약을 체결하고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3차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조 국장은 이날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확장부지를 찾아 M17예정부지의 적기 공급을 시행사에 요청했다. 또 동절기 공사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도 당부했다.

조 국장은 "SK하이닉스 M15X공사와 스마트 에너지센터 건설 등 대규모 투자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SK하이닉스 M17 신규 투자에 따른 정책 지원도 아낌없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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