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03 13:22:04
  • 최종수정2023.01.03 13:22:04

단양관광공사 전 직원들이 계묘년 시무식을 가진 후 도담삼봉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관광공사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지난 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현장 상황을 고려해 현장 근무 요원은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2023년 업무를 시작을 알리는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단양 관광공사 초대 김광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사가 단양 선진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새롭게 도약을 위해 많은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장에는 철저한 준비와 새로운 중장기적인 사업을 도전의 기회로 삼아 단양관광공사의 성공의 역사를 써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김 사장은 시설장 간담회를 통해 "새해에는 노사 화합으로 공사의 발전과 직원들의 희망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뜻 있는 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참석한 공사 직원과 초대 김광표 사장은 결의를 다지는 악수를 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