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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0 10:43:37
  • 최종수정2022.12.20 10:43:37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우수상을 차지한 세종충남대병원 외래간호과.

ⓒ 세종충남대병원
[충북일보] 세종충남대병원 외래간호과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세종충남대병원 외래간호과는 '초진 및 신규환자 예진활동 수행을 통한 진료시간 단축 및 환자 만족도 증진'을 주제로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윤채 간호사는 "소화기내과를 비롯한 6개 진료과를 대상으로 외래진료 전 예진활동을 수행해 진료시간 뿐 아니라 진료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이를 통해 의료진과 외래환자 모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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