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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3 16:24:26
  • 최종수정2022.12.13 16:24:26
[충북일보]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온라인 주문 6시간 만에 10t 완판기록을 세웠다.

앞서 충북도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10kg 1천박스 판매계약을 했다.

도는 내년 1월에 외식업소 판매를 추가할 예정이다. 사용 외식업소에는 '못난이 김치 사용 인증마크'를 부착, 홍보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못난이 김칠르 통한 '김치의병운동'을 전국적으로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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