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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페이 10% 인센티브' 24일부터 잠정중단

거리두기 해제·소비 증가로 예산 소진
"하반기 예산 확보로 혜택 재개"

  • 웹출고시간2022.06.22 16:40:12
  • 최종수정2022.06.22 16:40:12
[충북일보] 청주페이 충전 10% 인센티브가 잠정 중단된다.

청주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청주페이' 구매에 따른 '10% 인센티브 혜택'이 오는 24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소비 증가로 인해 청주페이 발행액이 급증, 올해 확보한 예산이 소진돼서다.

시는 2022년 청주페이 인센티브 예산으로 시비 208억 원과 국도비 92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 예산은 예상보다 빨리 소진됐다. 지난 5월 말 기준 총 예산의 78%인 234억 원이 지급됐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5월 가정의 달 소비 증가로 인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조기소진을 막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최대 충전한도를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축소했다. 인센티브는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줄었다.

충전한도가 축소되면서 충전금액이 폭증, 예산 전액 소진 시점인 24일을 기해 인센티브 중단이 결정됐다.

시는 추가 예산 확보시까지 인센티브 지급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보된 예산의 조기 소진으로 인센티브 제공은 잠정 중단되지만, 하반기 예산을 확보해 할인 혜택을 재개할 계획"이라며 "정책수당 등 비할인판매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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