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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스쿼시선수단, 2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서 종합준우승 차지

  • 웹출고시간2022.04.24 15:30:49
  • 최종수정2022.04.24 15:30:49
[충북일보] 충북스쿼시선수단이 지난 21~24일 개최된 2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022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충북체육회 이민우와 김세현이 둘다 결승전에 올라 이민우가 우승, 김세현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는 류정욱(충북상고1)이 우승을, 류정욱(충북상고1)·정태경(충북상고3)은 복식에서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이소진(충북상고3)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충북스쿼시 선수단은 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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