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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4 17:29:39
  • 최종수정2022.04.14 17:29:39
[충북일보] 충북도는 14일 추첨을 거쳐 올해 신규·이동 공중보건의사 87명의 근무지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의과 35명, 치과 25명, 한의과 27명으로 각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에서 근무한다.

도내에는 총 226명(의과 106, 치과 40, 한의과 80)의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배치돼 있다.

도 소속 역학조사관 2명을 비롯해 청주 30명, 충주 32명, 제천 21명, 보은 17명, 옥천 17명, 영동 24명, 증평 7명, 진천 16명, 음성 18명, 단양 19명 등이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보건복지부 장관의 종사 명령에 따라 임기제 공무원의 신분으로 근무한다.

우경수 도 보건정책과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지식과 의술을 바탕으로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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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