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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안에 국공립 어린이집 24곳 추가

3월 기준 공공보육 이용률 54.2%…연말까지 60% 확대 기대

  • 웹출고시간2022.04.11 10:15:22
  • 최종수정2022.04.11 10:15:22
[충북일보] 세종시에 올해안에 국공립 어린이집 24곳이 추가 설치된다.

시는 38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24곳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추가 설치되는 국공립 어린이집은 나성동 복컴 1곳, 관리동 신규·전환 19곳, 민간·가정 장기임차 4곳 등이다.

계획대로 국공립어린이집 24곳이 확충되면 공공보육 이용률은 6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새로 설치되는 국공립어린이집에 영유아의 안전과 쾌적한 보육 공간 조성을 위한 내부 리모델링 공사와 기자재 및 교재·교구를 지원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따른 보육교직원에 대한 역량 교육, 운영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3월말 기준 세종시의 공공보육 이용률은 54%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40.4%)에 비해 13.8%p 높은 수치이며,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60.5%)에 이어 두 번째다.

세종에는 어린이집 332곳에 영유아 1만 3천693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공공보육을 이용하는 영유아는 7천413명, 이용률은 54.2%다.

안상천 여성가족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공공보육의 양적 확대와 함께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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