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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1억.com' 등 유튜브 조회 수 급증"

TV 토론회 배제에도 유권자 관심 높아

  • 웹출고시간2022.02.06 13:14:02
  • 최종수정2022.02.06 13:14:02
[충북일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캠프는 5일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후보의 4자 토론은 제도권 언론과 지상파가 허경영 후보를 배제시킨 횡포로 불공정한 언론이 불공정한 선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유권자의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와 관련해 허 후보는 "최근 코로나방역으로 국민의 경제적 고통이 한계에 달해, 1억 받는 법(1억.com)을 통해, 각종 공약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록 제도권 언론과 지상파에서 배제되고 있지만 유튜브와 인터넷 매체, 국민들 입소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그러면서 "5일에는 국민배당금 통장과 관련해 많은 언론에서 보도됐다"며 "국민배당금과 긴급재난지원금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허경영tv 등 유튜브는 물론, 관련 기사 조회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한편, 허 후보 관련 유튜브에서는 최근 전쟁고아로 보낸 허 후보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삼성 창업자 이병철과의 운명적 만남, 박정희 대통령 비선 보좌역, 월남전 참전 및 한국판 페스탈로치로 고아 돕기 등을 다루고 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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