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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생활방역 총력

  • 웹출고시간2022.02.03 10:52:44
  • 최종수정2022.02.03 10:52:44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지도자협의 회원들이 면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충북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고장 만들기를 위한 생활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약 6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주민들이 깨끗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이 잦은 시가지 식당, 황간역 등 지역 곳곳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도로변의 묶은 생활쓰레기도 수거하며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도 전개했다.

황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최인식, 부녀회장 김영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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