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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강서2동 주민들 "SK하이닉스 LNG 발전소 건립 중단해야"
5일 청주 SK하이닉스 제3공장 정문서 집회
- 웹출고시간2021.10.05 16:19:13
- 최종수정2021.10.05 16:19:13
'강서2동 발전소반대 대책위원회'가 5일 청주 SK하이닉스 제3공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LNG 발전소 건립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이날 유호광 대책위원장은 "주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LNG 발전소 건립에 반대한다"며 "발전소가 꼭 필요하다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 지원책 등 관련 대책을 세워야 한다. 청주시도 대책 마련에 적극 동참하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해 청주테크노폴리스(강서 2동) 내에 570MW 규모의 LNG열병합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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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청주를 알리기 위해 컨샙과 내용을 바꿔 가져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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