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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진 LX 괴산증평지사장, 적십자 헌혈 유공장 '은장'수상

  • 웹출고시간2021.09.28 17:15:20
  • 최종수정2021.09.28 17:15:20

오양진 LX괴산증평지사장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은장과 포상증을 수여받고 있다.

[충북일보] 오양진 LX괴산증평지사장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은장'과 포상증을 수여받았다.

평소 헌혈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고, 30회 이상 헌혈을 달성한 공로다.

헌혈유공장은 적십자 혈액사업에 공적이 있는 다회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써, 헌혈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구분돼 수여하고 있다.

오양진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우리 이웃을 위하여 생명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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