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9.15 16:12:58
  • 최종수정2021.09.15 16:12:58
[충북일보] 이숙애(청주1·사진) 충북도의원이 1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도의회에 따르면 김영석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날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를 찾아 이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 의원은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여성과 노인 등 약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의미 생각하고 계속해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와 돌봄에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