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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26 11:49: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당원협의회의 조직을 강화하고 당원 배가운동을 통해 당협의 조직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취임한 이충희(64·사진) 위원장은 소감을 전하고 "핵심 당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집권여당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나라당과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윤진식 전 위원장(현 청와대경제수석) 체제에서 당협 업무를 새로 임명받은 이 위원장은

이택희 전 국회의원 비서와 제17대 대통령선거 충주선대위 부위원장, 제18대 총선 선대위 부위원장, 충주당협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주제일연합의원 이사장 겸 관리이사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남기순씨와 2남이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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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