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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24 11:07: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교육청(교육장 조성래)은 24일 충주여성회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급식 관계자 및 납품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탄금초 오은정 영양교사가 강사로 나와 급식위생·안전에 관한 교육에 이어 의학전문가 홍혜걸 의학박사가 건강과 관련한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교급식 위생 안전 도모 및 급식관계자들의 건강 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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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