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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약선요리 김영하 대표, 2021 대한민국한식대상 수상

단양 마늘 활용한 20첩 반상으로 선풍적인 인기 끌어

  • 웹출고시간2021.03.31 13:25:47
  • 최종수정2021.03.31 13:25:47

'2021대한민국한식대상'을 수상한 단양 향토음식 전문점 성원약선요리 김영하(69)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 향토음식 전문점 성원약선요리 김영하(69) 대표가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식협회 정기총회에서 '2021대한민국한식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 대표는 1988년 지역에서 밥맛 좋기로 소문난 기사식당을 시작 후 단양읍 상진리로 가게를 옮겨 갖은 노력 끝에 단양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약선 20첩 반상을 손님들에게 내놓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표 메뉴인 마늘수육, 마늘 청국장, 마늘 떡갈비는 물론 장아찌부터 샐러드까지 모든 음식에서 마늘의 향연이 펼쳐지며 더욱이 요리에 사용한 단양 마늘은 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아 손님들의 재방문 횟수도 증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손님이 아니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든 결과가 대한민국 한식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원약선요리는 믿고 먹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음식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김 대표는 2019년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식협회 2019 정기총회에서 약선요리 부문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조리명인'은 대한민국한식협회에서 조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조리명인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권위가 높고 의미가 큰 상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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