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올해 지방공무원 1천226명 선발

행정·세무·수의·환경 등 29개 직렬 선발

  • 웹출고시간2021.02.22 17:37:20
  • 최종수정2021.02.22 17:37:20
[충북일보] 충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1천226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을 보면 행정직군은 △행정7급 5명 △행정9급 494명 △세무9급 15명 △전산9급 17명 △사회복지9급 66명 △사서9급 13명 △방호급9급 1명 등 611명이다.

기술직군은 △수의7급 17명 △간호8급 45명 △보건진료8급 8명 △공업9급 67명 △농업9급 56명 △녹지9급 22명 △해양수산9급 4명 △보건9급 51명 △식품위생9급 3명 △의료기술8급 1명 △의료기술9급 21명 △환경8급 1명△환경9급 25명 △시설9급 204명 △방재안전9급 8명 △방송통신9급 12명 △운전9급 21명 등 566명이다,

연구·지도직은 △학예연구사 2명 △기록연구사 2명 △농업연구사 8명 △수의연구사 3명 △해양수산연구사 3명 △보건연구사 9명 △환경연구사 7명 △농촌지도사 15명 등 49명이다.

도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66명과 저소득층 25명을 선발한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19명도 뽑는다.

지방공무원 선발 시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 시험채용 누리집( http://sihum.chungbuk.go.kr)이나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