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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03 17:59: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굳은 표정의 이상희 국방부장관과 김하중 통일부장관.

ⓒ 뉴시스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 움직임이 포착된 가운데 북한이 올해 2월~3월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북 민간단체인 남북포럼은 3일 "몇 주 전 대북 소식통에게 정보를 입수했다"며 "북한이 올 2월~3월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남북포럼은 "다음달 8일에 열리는 북한의 제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전후로 제3차 서해교전이 발발 할 수 있다"며 "군사분계선(MDL)에서의 최초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남북포럼은 이와 관련, "북한은 그들이 설정한 해상 군사분계선(NLL)을 침범한 남측 선박에 대해 무차별적 공격을 하거나 고의적으로 NLL을 침범해 무력 충돌을 유도할 수 있다"며 "이 경우 남북 육로 통행이 전면 차단되는 등 남북경협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남북포럼은 또 "오바마 행정부 취임 이후 100일 안에 북미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올해 5월께 제2차 핵 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북포럼은 "북한은 NLL과 MDL 도발 행위에 이어 핵 실험 등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의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대남, 대미, 대일 압박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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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