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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북여중 양태경 학생, 월드비전 평화의 노래 가사 공모전 월드비전 회장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0.12.06 15:20:38
  • 최종수정2020.12.06 15:20:38
[충북일보] 충주북여자중학교 양태경(1년) 학생이 7회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 '평화의 노래' 가사 공모전에서 최근 월드비전 회장상을 차지했다.

양양은 '평화 한 발짝'이란 제목으로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사에는 데이지의 평화와 파랑새의 행복이 곳곳에 퍼져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갈등과 전쟁, 기아에서 벗어나 평화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글쓰기를 즐겨하는 양양은 2019년과 2020년 KBS창작동요대회 노랫말 공모에 선정되고, 2020년 성남 박태현 창작동요제 본선에 진출한 재주꾼이다.

그는 "월드비전 평화의 노래에서 수상한 노랫말이 세계 곳곳에서 불려져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한 발짝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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