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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 충북농업교육 위상 높이다

창업컨설팅경진대회 금·동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0.09.27 14:55:34
  • 최종수정2020.09.27 14:55:34

충북생명산업고 이채은 학생이 토마토 재배 하우스에서 버려지는 토마토줄기를 활용해 지피포트를 제작하는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생명산업고 학생들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최하는 영농창업컨설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북 농업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충북생명산업고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채소경영과 이채은 학생과 권해미 학생이 지난 9일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채은 학생은 토마토 재배 하우스에서 버려지는 토마토 줄기로 지피포트를 제작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금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농업 부산물인 토마토 줄기를 처리하기 위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지피포트를 국내에서도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권해미 학생은 집에서 재배하고 있는 브로콜리의 잉여생산물을 처리하기 위해 브로콜리 부각을 개발해 농정원장상인 동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충북생명산업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로 201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영농창업컨설팅경진대회에 참가해 매회 농림부장관상을 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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