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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김기창·박형용·서동학·송미애·임영은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지역발전 기여 공로 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0.06.22 16:37:39
  • 최종수정2020.06.22 16:38:02

충북도의회 의원 5명이 22일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장선배 의장과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서동학·송미애·박형용 의원, 장선배 의장, 임영은·김기창 의원.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김기창(음성2)·박형용(옥천1)·서동학(충주2)·송미애(비례)·임영은(진천1) 의원 등 5명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충북도의회 등 충청권 4개 시도의회와 공동으로 22일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 의원 등 5명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시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원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기창 의원은 충청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 등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정확한 정책분석과 비판을 통해 집행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형용 의원은 충청북도 주민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도민체감형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동학 의원은 충청북도교육청 교복 지원 조례 등 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대집행부질문, 정책토론회 11회, 현장방문 17회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았다.

송미애 의원은 충청북도 독립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 제정 등 7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일제강점기 독립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도내 독립운동의 체계적 실태조사와 보존활동 지원에 기여했다.

임영은 의원은 농촌 소득증대와 기업활동 활성화 지원, 관광 및 산업분야까지 도정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등 5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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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