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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16 16:44:06
  • 최종수정2020.06.16 20:57:32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이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JJC지방자치TV 주최로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국회 출석률, 법안 발의,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등의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변 의원은 지난해 주민간담회, 정책토론회를 58차례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유치, 충북대 그랜드ICT 연구센터지원 사업선정 등 굵직한 정부사업을 가져오는 성과를 냈다.

미래통합당 이종배(충주) 의원은 공로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음성군수, 청주시 부시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민선 충주 시장 등을 거치며 현행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점과 한계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힘써 왔다.

국회 등원 후 지방행정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유한국당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아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입법 및 정책활동에 앞장서 왔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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