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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임병관 교수팀, 급성 심근염 요인 '콕사키 바이러스' 치료제 발견

'분자과학 국제저널'에 발표

  • 웹출고시간2020.05.14 16:19:34
  • 최종수정2020.05.14 16:19:40

임병관 중원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교수.

ⓒ 중원대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임병관 교수팀은 급성 심근염을 일으키는 '콕사키 바이러스' 치료제를 발견,'분자과학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의 성과는 급성 심근염을 유발하는 콕사키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는 강력한 치료제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콕사키 바이러스 감염은 심근염을 유발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수용체인 ACE2 단백질 심장세포에서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접적으로는 코로나19의 감염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자들의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근염은 심근세포에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싸이토카인 증가와 심근세포 사멸로 심장기능을 급격히 약화시켜 급성 심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콕사키 바이러스는 대표적 심근염 유발 바이러스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민감도를 높이는 유사한 증식형태를 가지고 있다.

임 교수는"콕사키 바이러스 단백질 절단효소에서 찾아낸 특이적인 억제제가 세포와 동물모델에서 모두 강력하게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 심장 기능 저하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사람에게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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