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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문변호사 모집

8월 16일까지 고문변호사 2명 모집

  • 웹출고시간2019.08.09 11:25:03
  • 최종수정2019.08.09 11:25:03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고문변호사 2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청주권(청주, 진천, 괴산, 증평, 음성)과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각 1명씩 총 2명이다.

위촉기간은 2년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말까지이다.

고문변호사로 위촉되면 충북도교육청 업무와 관련한 소송·법률 자문 등을 맡게 된다.

응시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도교육청 예산과 법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전문성과 성실성 등을 평가해 오는 8월 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도교육청 법무팀(043-290-2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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