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NGO센터, 도내 비영리공익단체에 노트북 등 전달

  • 웹출고시간2019.05.13 17:09:13
  • 최종수정2019.05.13 17:09:13

충북NGO센터가 13일 센터에서 '2019 NGO업무환경 개선사업'으로 도내 비영리공익단체 20여곳에 노트북 8대·데스크탑 9대·빔프로젝트 3대 등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열고 있다.

ⓒ 충북NGO센터
[충북일보] 충북NGO센터는 13일 '2019 NGO업무환경 개선사업'으로 도내 비영리공익단체 20여곳에 노트북 8대·데스크탑 9대·빔프로젝트 3대 등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충북NGO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은 청주 바른컴퓨터와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 김성열 바른컴퓨터 대표, CEO포럼 임원진을 비롯해 20개 선정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선정 단체는 보은교육협동조합 햇살마루, 예술공장 두레,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북1004통일포럼 등 20곳이다.

김성열 바른컴퓨터 대표는 2015년부터 매년 1천만 원 상당의 최신형 컴퓨터와 노트북 등을 기증하고 있다.

1천4명의 시민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모임인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도 매년 NGO업무환경 개선사업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NGO업무환경 개선사업은 NGO단체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집기 및 비품을 지원해 NGO단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앞서 충북NGO센터는 지난 4월 8~26일 38개 단체를 대상으로 배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충북NGO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NGO, NPO,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시민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공익활동가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