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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의 졸리, 올해 '몸값 퀸'

편당 1500만~2000만달러 받아…오프라 윈프리 '파워100' 1위로 꼽혀

  • 웹출고시간2008.12.08 15:58: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고 몸값은 졸리가, 영향력은 윈프리가 차지했다.

미 할리우드리포트는 6일 '앤젤리나 졸리(33)가 올해 여배우 중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졸리는 올해 '원티드'에 출연해 1500만달러를 받는 등 편당 15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41)가 편당 1500만 달러를 약간 웃돌았고, 지난해 1위였던 리즈 위더스푼은(32)은 편당 1400만 달러 정도를 받아 3위에 머물렀다.

핼리 베리(42)나 니콜 키드먼(41)은 1,000만 달러를 넘지 못했고, 시트콤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턴(39)도 800만 달러를 약간 웃도는 정도였다고 할리우드리포트는 전했다.

또 남자배우들과도 여전히 커다란 격차를 보였다. '핸콕' 등에 출연한 월 스미스(40)는 편당 약 250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할리우드리포트는 전했다.

이에 앞서 할리우드리포트는 5일 발표한 '할리우드리포트의 엔터테인먼트 파워100 '에서 오프라 윈프리를 1위에 선정했다. 할리우드리포트는 "토크쇼 사회자와 방송사 대표 등 전 세계 문화에 끼친 윈프리의 영향력을 고려해서 1위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에 윈프리는 6위, '몸값 퀸' 졸리는 24위에 머물렀다.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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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